일곱번째는 우드브라운 REVIEW - rornnii 로르니

제목 일곱번째는 우드브라운
작성자 성**** (ip:)
  • 작성일 2019-04-19 15:20: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44
  • 평점 5점



봄인데 뭘로주문할까 고민 엄청하다 고른 색상이 우드브라운이었어요.

일단 결론은 대 만족이예요.

청바지나 스커트를 좋아하는 편인데,

여름에 청바지 흰티에 포인트를 줄 스틸레토가 갖고싶어서 선택했는데,

봄여름에 괜찮을까? 했는데 너무 이뻐요..ㅠㅠ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든, 겨울이든

일단 색상 자체가 절대 흔하지 않은 컬러구요.

함께 고민해주던 친구들 마다 모두, 실물이 훨씬 이쁘다~~!! 였어요!!


뭣보다 로르니 일자굽 8센치는 처음인데,

운동화까지라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이틀내내 신은결과 아프다 불편하다 1도 없어요.

당연히 제 체중을 모두 발끝에 실어 걸은 댓가는 어쩔수 없구요..


특히, 제 발가락이 조금 특이해서 두번째 발까락이 튀어나온 편인데,

그래서 발등높임도 가능한지 문의 드렸었어요.

사실 발은 크고(250) 그런데 살이 많은 편은 아니라

사이즈를 크게하기도, 발볼 넓힘을 할수도 없어서 요청 드렸더니,

정말 딱, 안성맞춤입니다. 진작 이렇게 할걸 그랬어요..!!


제것만 7번째 사실, 선물한 것 포함하면 이번이 10번째 구입인데요.

더이상 인근 부산에서 신어보고 살수 없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이미 로르니를 신기 시작한 이상 다른 구두를 신을순 없으니까요....^^;;;


(구두만 신고, 막신는 경향이 있어서, 전문 수선(?) 시스템도 있었음 하는 바램도 있어요. 당연히 비용이 들더라도....)

첨부파일 로르니1.JPG , 로르니2.JPG , 로르니3.JPG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 rornnii 로르니 2019-04-20 15:23:11 0점 수정 / 삭제

    스팸글 안녕하세요.^^

    로르니 입니다.

    우드브라운 컬러에 클래식 포인티드를 해주셨네요.

    우드브라운 컬러는 계절 옷 가리지않고 어디에든 매칭하기 쉬운 컬러랍니다.^^

    구두가 돋보이기 보다는 모든 옷과 잘어울어지는 컬러입니다.

    외피는 소가죽으로 단단해서 착화감은 조금 떨어지지만 스크레치에는 양가죽보다 강하답니다.

    하지만 내피에는 비슷한 톤의 카멜컬러를 적용해서 착화감을 보다 좋게하였습니다.

    항상 로르니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저희 수선기간은 제품 수령일로부터 6개월 이내 제품한해서

    앞코 염색, 전체염색,구두굽교환등 몇가지 수선이 가능하답니다.^^

    혹 자세하게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 Q&A게시판에 문의글 남겨주세요,

    낭만적인 후기사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로르니 신고 항상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낭만, 로르니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사계절의 따뜻한 색감을 품고 서정적인 패션을 표현하는 브랜드.
파리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일본과 국내에서 지난 십여년간 겹겹이 쌓인 경험을 담아 피부에 닿았을때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색감을 고민하고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선물을 받았을 때의 행복감을 위한 정성을 슈즈박스에 온전히 담아내려합니다.
엄선된 가죽과 다양한 토우모양 그리고 힐라인을 이용하여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을 로르니만의 색감으로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Rornnii, Une marque qui embrasse les couleurs chaudes des quatre saisons et exprime la mode lyrique.
Après une spécialisation en mode à Paris, avec une expérience accumulée au cours des dernières décennies au Japon et en Corée,
nous nous soucions de la couleur qui est la plus belle lorsqu'elle touche la peau, et exprime délicatement les petites parties invisibles avec une coupe douce et confortable.
Nous essayons de mettre toute la sincérité pour le bonheur de recevoir un cadeau dans la boîte à chaussures.
C'est une marque qui propose un design qui tient compte des goûts individuels avec la couleur unique de rornnii utilisant des cuirs soigneusement sélectionnés, diverses formes d'orteils et lignes de tal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