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려 받았네요! 글로시한 블랙으로 사실 다른 쓰리스트랩이나 메리제인 스타일의 로르니 슈즈를 계속 노리고 있었는데용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들라로 결정했어요! 들라로 하길 정말 잘한거 같기도 한게! 곧 더워져서 들라는 전천후로 더 잘 신을 것 같아요! 그리고 뒤를 스트랩이 잡아주다보니 더 신고 벗기도 편하네요:) 늘어나지 않게 잘 신어야겜ㅅ어용!
3센티로 해서 그렇게 높지 않아 뾰족코지만 불편하지 않게 신을 것 같아요:) 더 높게 주문했어도 이쁠 거 같긴 해요! 여름이라 뮬도 넘모 고민됐지만 흑흑 ㅜㅜㅜ 들라 정말 너무 이뽀용!!! 아니 계속 취향저격하셔서 정말 로르니말거 다른데선 구두를 안사게 되네요 ㅜㅜ 또 신상 기다릴게용!
저는 225길이지만 발볼이 230정도 되서, 230으로 했구요! 딱 맞아요:) 오래 신으면 그래도 뾰쪽한 구두인지라 새끼발가락 쪽은 좀 아플거 같아요? 글로시한 가죽은 로르니에선 이번이 첨이라 ㅜㅜ 신발을 험하게 신어서 ㅜㅜ 스크래치라도 날까봐 걱정이네요! 헿헤 아끼며 신어야뎄어용!
안녕하세요.
로르니입니다.
우선, 정성스런 후기사진 감사합니다.
많은 고민후에, 들라 하프샌들을 고르시고,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혹 신으시다가 발이 계속 불편하시다면 발등,발볼 조절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만, 로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