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세번째 로르니 슈즈에요~
어쩌다보니 계절 별 아이템으로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요
참 편하게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제가 정사이즈 235인데 브랜드마다 작거나 크거나해서 신발은 인터넷 쇼핑을 잘 안하는데
로르니는 딱 알맞게 맞고 발이 부어도 꽉 끼어서 불편한 느낌이 적어요.
이번 벨벳은 계절감이 있긴 하지만 빛에 반사되는 벨벳의 결을 좋아하고 특히 네이비의 고급진 컬러는 흔하지 않아서 주문했는데
역시나 마음에 듭니다.
오히려 블랙보다 매치하기 더 수월하여 착용했는데 어두운 빛이여도 돋보이네요~
제 발이 참 편하게 느껴져서 걷는게 기분이 좋아요.
유명한 수제화 브랜드들도 주문해 봤는데 발에 맞는 브랜드가 있잖아요. 전 로르니가 딱인가봅니다.
반짝이는 장식부분도 너무 작지 않아 예쁘네요
참 맘에 드는 슈즈입니다
안녕하세요.^^
로르니 입니다.
우선 낭만적인 후기사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디자인 과 착화감 모두 만족드릴수있어 너무 즐거운 후기랍니다.^^
블랙은 온라인 에서 판매가 많으며, 네이비는 쇼룸에서 판매가 많답니다.
앞으로도 로르니 신고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만, 로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