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어두운 계열의 옷과 신발들만 자주 신게되어
기분전환할겸 컬러 포인트될만한 아이를 고민하다
마르코 에나멜 베이지로 고르게됐어요 :)
첨 딱 신어보니, 로르니 샌들을 신었을때는 또 느끼지 못했던 폭신한 착화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로르니의 구두는 편하구나! 라는 부분이 더 크게 와닿았답니다. 스티치없이 주문했는데 앞코가 발레토슈즈같은 느낌도 드네요.
컬러는 모바일에서 볼때보다 실물은 좀 더 옐로우톤에 가까운것 같아요.
사이즈는, 샌들/구두 220-225를 신고 발볼은 보편적이고, 발뒤꿈치는 얇은 편인인데 로르니 샌들 25가 잘맞아 25로 주문했는데
저에게는 마르코가 헐거운 편이네요. 특히 뒷쪽이 많이 남아요. 사이즈 선택에 참고되시기를 바랍니당.
안녕하세요 로르니입니다 :)
주문해주신 마르코에서 편안한 착화감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자칫 무거워지기 쉬운 가을겨울룩에서 마르코 에나멜베이지컬러를 포인트로 멋진룩 연출해주셨네요 !
혹 착화하시며 뒷꿈치쪽이 많이 헐거우시다면 추후 AS를 통해
뒷꿈치 스웨이드쿠션 장착으로 조금 더 타이트한 사이즈감 느끼실수 있도록 수선 가능하니 Q&A게시판의 AS공지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디에든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은 마르코와 함께
가을의 끝자락에서 고객님만의 낭만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낭만, 로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