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선물로 사줬는데, 받아보고 저도 남자친구도
저희 부모님도 모두 예뻐서 만족한 신발이에요!
브랜드에 따라 신발 종류나 모양에 따라 230-240을 오가는 애매한 사이즈라 신어볼수없어 걱정했는데 적당히 맞아요!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컨버스, 반스, 무지퍼셀 230/로르니 롤랑벨벳, 샌들, 슬링백 등 앞이나 뒤 뚫린 신발 235/스틸레토나 단화 등 앞뒤 다 막힌 신발 240)
235사이즈 주문했는데 양말이나 스타킹 신고는 조금 벗겨질 것 같은 느낌이라 힘을 주고 걷게 되네요ㅎㅎ
맨발은 오히려 마찰이 있어서 그런지 벗겨지진않았어요!
앞코가 딱딱한 편이라 백화점 돌면서 오래 신었더니
엄지랑 새끼발가락이 아프긴했어요,,ㅎ
그래도 단정하게도 캐주얼하게도 모두 어울리는 구두예요!
고급스러워보이는 구두입니다❤️
남자친구분으로부터의 로르니슈즈 선물이라니...! 너무나 낭만적이네요
말씀 남겨주신것처럼 엄지와 새끼발가락이 불편하신 부분은 아마 착화하시며 고객님의 발모양에 꼭 맞도록 길들여져 착화하실수록 더 편안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혹 양말이나 스타킹과 착화하실때 계속해서 벗겨질것 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앞꿈치에 패드를 삽입하는 수선으로 사이즈감을 살짝 줄이는것도 가능하오니 큐앤에이 게시판의 AS관련 공지 읽어보시고 수선원하신다면 수선접수글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단정하면서도 포인트가 되어주는 마르코와 함께 행복한 걸음으로 낭만적인 곳으로만 가시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낭만, 로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