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나르, 나의 첫 로르니이자 기대하던 나의 웨딩슈즈

쇼룸에선 네이비 소나르를 착용해봤지만 웨딩슈즈로 신을려고 아이보리로 주문! 

르나르 신자마자 착붙, 운동화, 플랫만 신던 저도 너무나 편했고 이거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용ㅎㅎㅎ 

쇼룸에서 주문 후 2주 뒤 택배로 받았는데 포장부터 영롱ㅠㅠㅠ 

편한 로르니 덕에 웨딩촬영도 무사히 마쳤고 오래신어도 불편하지 않은 구두는 로르니가 처음이였네용 

르나르는 디자인, 굽, 색상, 착화감 등 뭐하나빠지지 않는 요물입니당 저처럼 웨딩슈즈로 알아보시는 분들은 꼭 소나르하세요!!! 

아이보리 컬러도, 버터엘로우 색상도 너무 이뻐용 

웨딩슈즈가 아니라면 네이비, 블랙도 너무 예쁠것같아요 (쇼룸에서 네이비 신었었는데 자꾸 아른아른해오!) 

다들 로르니 신으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